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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불렀어?

★★★☆☆

초고교급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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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리

噓偲利 | Hur Siri

18Y | 181cm | 86kg | KOREA

ITEM

1. 가방(만화책, 야구화)

2. 야구배트

3. 초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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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운동에 조금 열정적이었을 뿐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

 

삐뚤어진 친구

한때 친구를 잘못 사귀어 불량아의 길을 걸은 적도 있다. 물론 본인은 잘 모르고 친구들이 속였다고 하지만 이지매에 가담하게 된 것도 사실이며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괴롭히는 아이를 보게 된다면 바로 달려가서 못 하게 막는 쪽이라고.

그 때 귀도 뚫었으며 담배도 시작할 뻔 했지만 역시 매캐한 연기를 보고는 거절하게 됐다. 술은 마셔본 적 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친구를 사귈때 상대가 무언가 나쁜사람 같으면 그 관계를 다시 고려해보는 버릇이 생겼다.

 

멸망 신봉자

그녀는 보통이라면 웃어넘길만한 멸망에 대한 이야기에 묘한 집착을 보였다. 운동을 열심히 하던것도 사실 인류 멸망이 올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며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무서운 상황도 이겨내기 위해 익숙해져야한다며 공포영화, 고어물등을 찾아본 적이 있을 정도. 매번 꽂히는 것이 달라지긴 하는데 그 때문에 세계 미스테리나 좀비 바이러스 대처법 등등 평소라면 별로 쓸모없을 것 같은 곳에 지식이 넘친다. 그러나 누구에게 말한들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기에 세계 멸망을 마치 소녀의 작은 꿈처럼 마음속에 품고 있다. 그런 비슷한 상황이 닥친다면 저도 모르게 흥분하여 징조들이라며 기뻐하기도 한다.

물론 이때까지 대부분 그저 우연의 일치였을 뿐이지만.

만약 멸망이 일어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가족과 친구를 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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