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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리도 닿지 않을 그 곳에서.

​★★☆☆☆

델피 비설전신.png

초고교급 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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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니아 나우빌럿

Delphinia Nauvillet

17Y | 163 cm | 51kg | FRANCE

 

ITEM

1. 램프

2. 여분의 장갑

3. 성냥


 

! 성격 !


 

[ 개인주의 ]

+

집안에서 시달린 시간 탓에 개인에 안전,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다. 남들과 교류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지만, 강압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이 탓에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도 일정거리 이상 다가가지 못한다.

 

! 특징 !

 

[ 과거사 ]


 

[ NAUVILLET ]

나우빌럿 家는 어느 정도 있는 중산층 집안으로 전통적 사고방식을 지닌 집안이다. 이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는 늘 남자아이와 달리 차별을 받곤 했다. 물론 훌륭한 여성 인재를 배출해내기도 했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 현재 나우빌럿을 이끄는 가장인 델피니아의 아버지는 매우 가부장적이며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이다. 그 때문에 재능으로 넘쳐흐르는 딸보다는 수재 정도로 그친 아들을 더욱 어여삐 여기었다. 오히려 딸들의 재능은 그에게 있어서 못마땅한 것이기에 죽은 듯이 가문을 위해 살 것을 요구했다.

 

이를 완강히 거부한 언니와 달리 델피니아는 아버지를 거역하지 못했다. 무난했던 형제 관계는 이 날을 기점으로 무너졌다.

 

[ 묘지기가 된 이유 ]

묘지기가된 이유는 단순하다. 당시 나우빌럿 家의 사람들이 안치된 묘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집안과 관계된 곳이니 집안 사람이 해결해야한다 생각한 아버지의 의견이었다. 어린 아이를 묘지로 보낸다는 것도 문제였지만 묘비를 관리하는 직업을 하찮다 생각해 델피니아에게 성을 밝힐 것을 엄격히 금지한 상태로 프랑스 공동묘지에 보냈다. 델피니아의 일처리가 뛰어나 세간에 이목을 받을 때도 뒷돈을 사용해  일정 수준 이상 알려지지 않도록 뒷공작을 펼칠 정도였다. 델피니아의 재능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

 

키보가미네 학원에 재학을 결심한 이유도 아버지의 영향력이 컸다.

 

[ 소음 ]

소음, 특히 고함에 약하다. 굉장히 거부감이 든다고 한다.

 

[ 가족 ]

가족 관계는 좋지 못하다. 강압적인 아버지 탓이 제일 컸지만, 특히 책임감없는 어른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부모님의 방식은 박식했던 델피니아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었다. 키보가미네 학원에서는 가족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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