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 누군가 시비를 걸면 뭐라고 하라했지?
★★☆☆☆

초고교급 경호원
@SLEEP_ZI0님커미션
알렉산드로비치 메드베제프

! 초고교급 경호원 !
경호 대상자의 신변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하는 사람.
그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 [ Воскресение (바스크레세니에) ] 소속의 경호원으로, 조직 보스의 명령을 받아 그의 딸 요아케 카나키를 경호하는 경호원이다.
사람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카나키를 지켜내왔다.
그가 카나키를 지키는 방식은 상당히 독특하고 과격하다.
위험 상황으로부터 카나키를 보호한다기보다는 위험요소를 제거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카나키를 노리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사살해버리는 것.
일말의 자비도 없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 라는 말을 제일 좋아하고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또한 항상 카나키를 따라다니며 주변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체크하기도.
집요함과 뛰어난 신체 능력,충성심으로 이루어진 그는 카나키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냐는 말이 농담처럼 오가고, 뛰어난 충성심으로 인해 조직 내의 사람들에게 ‘주인이 있는 개’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자신의 경호 대상을 목숨걸고 지키는 그는, 사람들에게 초 일류 경호원이라 인정받으며, 초고교급의 칭호를 받게 되었다.
카나키를 경호하는 일을 하지만, 그녀가 저지른 일의 뒷수습을 하는 일이 더 많다..
! 인지도 !
★★☆☆☆
그가 속해있는 조직과 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만 알려져있고, 일반인들은 그의 존재를 모른다.
! 성격 !
::여유로운,가벼운
" 뭐가 그렇게 급해~천천히 하는게 어때요?시간은 많잖아. "
그는 개인적인 일상에서도, 카나키를 경호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여유롭다.
느긋하게,시간에 쫓기지 말고 천천히 하자는 주의.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며 가벼운 태도로 상대방을 대한다. 상대방을 부르는 칭호는 '자기', 또는 ‘~씨’.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사용한다.
"그의 여유로움은 단순히 나태한 성향에서 나오는게 아닌 것 같아요.어떤 일이 일어나든 자신은 다 대처가 가능하다는걸 어필하려는 것 같아보이더라고요."-조직원 B
::괴짜,속마음을 알 수 없는,눈치가 빠른
" 오늘 날씨 정말 좋지 않아요?시비걸기 좋은 날씨야~ "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을때가 있다. 놀리는건지 진심인지 모를 말을 자주 내뱉으며 상대방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진지하게 대답하다가도 엉뚱한 말을 하던데..설마 진심으로 한 말일까?! "-조직원 J
::침착한,쉽게 흔들리지 않는,이성적인,무자비한
" 자비는 바라지 말아요~위험 요소는 바로 제거하는게 좋잖아. "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그의 모습은 가볍고 여유로운 평소 모습과 상당히 대조된다.
경호를 하던 중 사고가 나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문제가 생겼을때에는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쪽.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상황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항상 이성을 유지한다.
또한 일말의 자비도 베풀지 않는 냉정하고 무자비한 사람이기도 한데, 위험요소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끝까지 쫓아가 제거하기도 한다.
" 그는 정말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에요. 충성심이 엄청나죠. 보스의 명령만 있다면 자신의 주변인도 죽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와 그의 경호 대상을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 조직원 H
! 특징 !
::경호원
#그가 속해있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 [ Воскресение ( 바스크레세니에 ) ] 은 범죄 조직이라기보다는
국가 정부의 그림자같은 존재로,국가와 손을 잡고 질서와 평화를 추구하는 비밀 결사 조직에 가깝다.
정부가 공개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담당해 해결하거나, 뒷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권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조직의 신념은 ' 국내와 세계의 평화 유지.'
공개적으로는 금융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역에도 영향을 넓히고 있다.
무력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그들의 방식은 다소 과격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평화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무력으로 이루어진 평화가 과연 진실된 평화라고 할 수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는듯.
# 조직 내에서 사용하는 가명은 그레이(Grey).
-본명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가명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는 모양.어느쪽으로 부르던 상관하지 않는다.
#그가 소속해있는 조직 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스크레세니에 안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조직에 충성심을 가지고 있고,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받은 명령은 확실하게 수행하는 모습 때문인지, 보스에게 상당히 총애받고 있다.
‘ 카나키를 부르면 그가 1+1 상품처럼 딸려온다! ‘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무자비한 사람이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꽤나 가벼운 성격의 소유자.
#무기를 능숙하게 다룬다,승부사 기질이 있는
작은 나이프부터 시작해서 총,둔기,더 나아가 맨 몸까지..그 외에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무기처럼 활용 가능하다. 일반인을 능가하는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체적인 싸움에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싸움에는 자신이 없다는데..
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싸움에서 져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이길때까지 덤벼드는 무모한 면도 있다.
#경호원이 되기 이전에는 조직의 히트맨으로 활동했었다.
누군가를 지키는 일을 하기 전엔 누군가를 죽이는 일을 하고 다녔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에 대하여
#시스젠더 남성
#자유로운 방랑자 스타일,질긴 생명력
정해진 거주지가 없다. 간간히 조직의 건물에서 생활하는게 보이긴 하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예측하기 힘들다. 유일하게 자주 머무르는 곳은 요아케 카나키의 집. 이곳을 제외한 장소에서는 삼일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고 한다.
폐건물에서 손전등 하나만 가지고 며칠동안 생활한적이 있다.어느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잘 생활하는 끈질긴 생존력을 보여주며, 심각한 부상을 입어도 며칠 뒤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는 질긴 생명력 또한 가지고 있다.
그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카나키를 찾아가는 것. 카나키의 주변에는 항상 그가 있기 때문.
#신상정보 불명
이름과 성별을 제외한 다른 신상정보는 전부 불명이다.
그에 대해서 알려진것도 거의 없고 일반인들은 그가 존재하는지조차 모른다.
그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면 “아, 그 싸움꾼 따라다니는 하얀머리?”정도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신상정보를 본인에게 물어봐도 자신도 모른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잠을 적게 자고 밥도 조금 먹는다.
임무 활동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잠을 적게 자게 되었으며,배가 많이 부르면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허기를 채울정도만큼의 식사량을 유지한다.
본인은 이런 생활에 별다른 불만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이쪽에 익숙해져 잠을 오래 자지 못하고,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입맛도 까다롭지 않아서 주는 음식은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
말로 하는것보단 직접 행동하는게 더 빠르고 좋다!말 보다는 주먹이 최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위험요소를 제거할때 경고를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미리 언질을 해주지 않는다.
-선 행동 후 판단.
#게임 마니아
가벼운 내기, 상대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부터 시작해서 콘솔 게임, 온라인 게임까지!게임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한다.
특별한 일이 없는 날에는 요아케 카나키의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Like> 게임,행운을 시험해볼 수 있는 도박,귀여운것,기분에 따라 좋아하는게 달라지는 편
::Dislike> ?
#이로하, 요아케 카나키
자신이 그토록 충성하는 보스의 자식이자, 보스와 더불어 자신이 충성을 다하는 상대.
자신의 딸을 경호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로는 보호자처럼 따라다니며 카나키를 보호하고 있다.
그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며, 별다른 가족이 없던 그에게는 가족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블라디미르는 카나키를 ' 이로하 ' 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카나키는 자신을 '볼로댜' 라는 애칭으로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 공개 선관 !
[요아케 카나키]
:: " 이로하 자기라면 뭐든 받아줄 수 있어~마음 놓고 어리광 부려도 돼요. "
>보스의 명령에 따라 보호해야하는 상대이자,일종의 감시대상.
>카나키가 저지른 일의 뒷수습을 하는 일이 주 된 업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친구이자 가족같은 존재.
>졸졸 따라다니며 고양이 같은 눈으로 지켜보고있다.
>유일하게 애칭으로 부르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