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조향사 맞습니다~ 원하는 향 있나요~?
★★★☆☆
초고교급 조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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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교급 조향사!
조향사란 여러가지 향료를 섞어 새로운 향을 만들거나 만든 향을 제품에 향을 덧입는 향료를 개발해 덧입히는 등
다양한 향을 개발하는 직종이다.
세계에는 다양한 향수가 있었지만 어느날 Athena(아테나)라 불리는 향수가 일본에 처음으로 시중에 판매되었고
무어라 향연할수 없는 매혹적인 향수에 의해 사람들은 열광을 하였고 그 뒤로 각각 여신의 이름을 본
따 만든 미네르바,아프로디테,헤라, 아르테미스,츠쿠요미,아마테라스 등등 여러 향수가 나왔으며 향수들은 전부 매력적이면서 매혹적이며 누구나 쉽게 빠질만한 개성넘치는 향을 가지고 있기에 무척이나 인기가 많았다.
얼마나 인기가많았냐면 한번 나왔다하면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을정도로 일본은 무척이나 열광하였다.
큰 제작사가 만든것이 아닌 그저 개인이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이 향수의 제작자가 무척이나 궁금하여
수소문끝에 제작자를 겨우 알아냈다.
그를 처음봤을때는 그 아무도 그가 조향사라고 믿지 않았다. 오히려 과학자라면 모를까 향수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있었다. 사람들은 의심하였지만 그는 별 대수롭지도 않다는 듯이 자신이 만든 시제품을 건네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그를 조향사라고 인정하였다.
그는 조향사라기 보다는 향을 연구하고 다양한 향기 그자체를 독자적으로 공부하는 과학자같은 면모였지만
그는 향말고는 일체 관심이 없기에 조향사라 불릴수 있었다.
! 인지도 !
★★★☆☆
일본에서만 반짝이는 향수. 세계로도 팔리기는 하지만 그의얼굴이 밝혀낸 사람은 일본의 신문사의 기자였다.
! 성격 !
[유쾌함,쾌활한,귀찮음,괴짜?, 가끔 덜렁이,알기쉬운]
[유쾌하고 쾌활하다]
어떤상대든 신경쓰지않고 킥킥 웃으며 먼저 인사를 나누는걸로 그의 하루는 시작됀다. 미소를 띄우며 손을 크게 흔들어 과장한 몸짓으로 인사를 나누며 누가보면 친구라고 할 정도로 무척이나 친밀감있는 태도를 보여준다.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의 손을 잡고 위아래로 힘차게 붕붕 흔드며 재잘재잘 떠드는 모습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보인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가끔은 이런 행동에 어이없다고 하지만 웃음은 전염이 된다고 하던가 어느새 자신도모르는새에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자신의 모습또한 보인다는 진술도 들려온다.
[귀찮음]
그러나 인사 이후의 그의 행동의 과반수는 귀찮음으로 차있다. 인사나 자신의 일말고는 딱히 큰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이외의 일로인해 몸을 움직여야하는 것은 꽤나 귀찮아보이는거같았다. 몸을 크게써야하는것, 오래 움직여야하는것, 특히나 몸과관련된 그 모든일은 잘 움직이지않을라고 한다. 심하면 배고픈대 움직이지 귀찮아서 굶은적도있다고 한다.
[괴짜?]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가끔 보인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동문서답하듯이 자신만의 페이스에 빠져 엉뚱한 질문을 내놓는다던가 자신의 직업에 맞춰 모든것을 향수에 빗대어 이야기를 한다던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사차원적인 발언또한 간간히 하며 어떻게 보면 그가 괴짜과학자라고 믿을 만한 이상한 행동이 보인다는 목격담또한 들린다. 아마 호기심이 강한거겠지만 너무 과한것은 오히려 이상행동처럼 보이게만들었다.
[가끔 덜렁이]
덜렁거리는 또한 면모가 많이 보인다. 무언가를 잊은 건망증이라던가 어딘가 놓고온다던가 똑똑해보이는 그는 의외로 가볍거나 사소한것을 자주 놓고오는 2퍼센트 부족한 모습 또한 보여진다. 마치 수첩을 들고왔는데 펜을 놓고오는 사소한 덜렁거림에 자신또한 인지하고있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알기쉬운]
그의반응은 꽤나 리액션이 크고 솔직한것인지 반응에 따라 보이는 모습을 보면 그가 바로 무슨 상태인지 알 수 있을정도로 그는 꽤나 쉬운 모습이다. 알수 없는건 그나마 커다란 뺑글이 안경으로 인해 보이지않는 그의 얼굴뿐일정도이다. 기쁘다던지 슬프다던지 놀랍다던지 화난다던지 어떤 감정이든 바로 알 수 있을정도로 그는 무척이나 쉬운 사람이다. 쉬워서 인지 모르겠지만 그때문에 그는 타인에게 다가가는것과 타인이 다가오는것 자체에도 쉬운 편이다.
! 특징 !
-치바 카오루
>생일은 1월 8일 혈액형은 RH+O형
>외관은 무척이나 후줄근하다. 다 늘어난 티셔츠에는 한국어로 “나는야 이세상 멋쟁이”라고 쓰여져있지만
본인은 한국어를 잘 알지 못하기에 이 뜻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저 입기편하기에 입었을가능성이 무척이나 크다.
얼굴의 절반을 가릴거같은 큰 뱅글이안경을 쓰고있으며 후줄근한 외모에맞춰 머리또한 무척이나 산발이다.
>패션센스는 최악이다. 그가 입은 옷만 봐도 알다싶이 그는 자신이 입는 옷에 큰 신경을쓰지않는다.
>오른손잡이이다.
-조향사
자신이 조향사라는 것에 대해 오히려 좋아한다. 어째서 향에 대해 공부를 하고있냐 라고 묻는다면
향이란건 지속적으로 오래가고 맡는것만으로도 다양한 감각에 대해 여러가지 들수 있으니
그것이 무척이나 좋다고 살짝 자부심이 든 이야기를 많이 한다.
다양한 향에 대해 공부중이라고 하며 기분이 좋을때는 개인수주도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말투
>기본적으로 존댓말과 반댓말을 섞어쓴다. 대체적으로 타인을 이름으로 바로 부르며 오히려그쪽이 친밀감이있다고 더 좋아한다.
-좋아하는것
> 컵라면,칼로리바 딱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것들이다.
>사람과의 대화를 좋아한다. 더 들어가자면 호감을 느끼는 행위이다.
-유사과학지식에 나쁘지 않는 듯 하다. 오히려 흥미를 느끼고 있다
-싫어하는것
>안경에 지문을 묻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또한 그리 좋아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