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교급 열쇠공 !

-열쇠와 관련 된(문이나 자물쇠 등) 모든 것을 다루는데 뛰어나다.

-아날로그 열쇠 뿐만 아니라 카드키 같은 전자식 열쇠도 잘 다루며 “잠겨 있는 건” 뭐든 종류를 가리지 않고 열 수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구조던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던 실린더 모양만 보고 빠르게 열쇠를 제작 할 수 있다.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아주 오래 된 건물의 소실 된 열쇠를 복원 한 것이다.

한 억만장자가 부모님이 남긴 재산 중의 하나 인 오래 된 건물을 받았다. 하지만 본인의 실수로 건물의 모든 열쇠가 소실 됐다. 물론 문을 부수는 방법도 있었지만 부모님이 주신 재산을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없어  돈을 들여 열쇠를 새로 제작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쇠를 복구 할 수 없는 문이 꽤 있었고 결국 많은 돈을 걸고 열쇠를 복구 시켜줄 사람을 찾았다. 조건은 건물의 어떤 것도 손상 시키지 않고 잠긴 문을 열고 그 열쇠를 제작 해주는 것이었다.

그 조건을 충족하고 모든 열쇠를 만든게 바로 헤디다.

억만장자의 건물의 이야기는 꽤나 유명 해 자연스럽게 헤디에 대한 소문도 널리 퍼졌다.

-그 이후로는 주로 중요한 건물의 열쇠를 복원 하거나 열지 못하는 문을 여는  일을 하고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는 100퍼센트를 보장 한다고 한다. 

-하지만 자칫 잘못 이용 하면 오용 될 수 있는 재능이기 때문에 출장 비용은 아주 비싸게 받으며 일을 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와 그에 대한 합법적인 자료가 없다면 일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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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도  !

★★★☆☆ - TV나 뉴스에 나오기도 하며 일반인들도 알고 있다.

tv에는 유명해지기 직전에 딱 한번 나왔고 인터넷 뉴스에는 일을 해결 할 때마다 종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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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수줍음이 많은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구석에 숨어 있을 때도 많고 사람들에게 말 걸 땐 무척 머뭇 거리는 편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줍어 하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외향적인

수줍어 하는 몸짓과 다르게 의외로 외향적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밝은

결코 우울해 보이는 경우가 없다. 보통 웃고 있는 표정이 대부분이고 다른 표정을 보기도 힘들다.

-장난스러운

장난 끼도 많고 농담을 많이 한다. 진지할 때가 별로 없다. 웃으면서 있는 것이 스스로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단순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머리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고 학교를 제대로 다닌 적이 없어 생각이 특히 단순 하다. 스스로도 농담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남이 거짓말을 한다면 의외로 금방 믿어 버린다.

-엉뚱한

장난 끼가 많아서 농담을 줄줄 하면서 엉뚱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기타

모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고 편해지면 언니야~ 같은 호칭을 붙인다.

의외로 제 멋대로라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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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좋아하는 것

-먹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입이 짧아 꼭 음식을 남기는 습관이 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는 걸 무척 좋아한다.

특기

-손재주가 좋다. 열쇠 만들기 뿐만 아니라 종이 접기 같은 손으로 하는 걸 꽤 잘한다. 

-열쇠 만들기를 배우면서 이런저런 기계 수리에 대해 배워서 어느 정도 할줄 안다.

-습관

-주위 사람들을 살펴보고 구경하는게  습관이다. 

-잘 웃는다. 아주 크게 웃는 경우도 드물지만 안웃는 표정을 보는게 더 힘들다.

-말투

반존대를 사용하고 있고 말을 느긋하게 하는 편이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곤 한다.

과거사

- 빈민 지역의 고물상에서 태어 났지만 아주 어렸을 때 아빠와 함께 집을 나왔다.

-그 후로 여기저기 떠돌며 살다가 어느 날 아빠의 지인에게 헤디를 맡겨두고 사라졌다.

-헤디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아빠의 지인 덕분에  적당히 잘 자라왔고 열쇠 만드는 기술도 그 사람에게 배웠다.

-유명해 진 건 아빠가 떠나고 나서 이다.

-스스로의 이야기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이라서 위의 내용 이상은 말해주지 않고 얼버무린다.

기타

-간혹 언니야라고 지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상대가 아니라면 자신이 도와준 억만장자의 이야기 이다.

-가지고 있는 피킹 툴 하나하나 이름을 지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