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르잖아요!!!!!
★★★☆☆
초고교급 만화가
× 초고교급 만화가 ×
「혜성처럼 등장한 초 천재 고등학생 신인!!」
-월간 시트러스 n월호 표지 문구에서 발췌
「그런 식의 등장을 하면 공룡처럼 인간이 멸종해버릴지도 모르는데 어떻게…(이하 생략)」
-신인작가 마유즈미 나오의 작가 코멘트 中
천재 작가, 마유즈미 나오는 데뷔와 동시에 만화계에 큰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마치 만화 속에 들어가 직접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 실존하는 듯이 생생한 배경과 인물.
리얼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어느 고등학생의 세계는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였다.
× 인지도 ×
★★★☆☆ - TV나 뉴스에 나오기도 하며 일반인들도 알고 있다.
만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외국인도 알고 있을 정도.
× 성격 ×
망상벽 / 순수한 / 인간 친화적 / 낙천적
- 나오의 망상은 대부분이 지구 멸망이라던가, 인류 멸종같은 지극히 비현실적인 것들 뿐.
그러나 그런 망상 탓에 심히 불안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낙천적이다.
× 특징 ×
- 장르를 가리지 않는 것이 그의 만화의 특징. 특별히 좋아하거나 특기라고 생각하는 장르는 없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인 이야기는 그리기 어렵다고 한다.
데뷔작으로 유명한 단편 ‘에다의 세계’ 의 장르는 ‘순정 서스펜스’.
- 감기도 안 걸려 봤을 것 같은 겉모습과 달리 어릴 적부터 만성 저혈압을 앓고 있는 데다가, 잔병치레가 잦아 몸이 약한 편이다. 이런 점은 평범한 만화가 같다.
- 아버지가 노르웨이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인 혼혈이다. 노르웨이 출생이지만 어릴 때 일본으로 이주해 현재 국적은 일본.
덧붙여 ‘마유즈미 나오’ 라는 이름은 필명이며, 본명은 따로 있는 것 같지만…
- 항상 두르고 있는 목도리는 작업할 때나 잘 때를 제외하면 벗지 않는다. 덥지도 않은 듯 하다.

